암 보험 용어, 헷갈리지 마세요 | 양성, 악성, 고액암, 유사암 쉽게 설명
보험에서 사용하는 암 용어 중에 헷갈리는게 많습니다. 양성, 악성, 고액암, 소액암, 일반암, 유사암, 제자리암, 상피내암, 0기암 등등. 전체적인 틀을 잡고 용어를 이해하면 쉽습니다.
먼저, 개념부터 정리할게 있습니다.
- 코로나 양성이다 -> 양성반응의 양(陽)성, 즉 병에 걸렸다.
- 암 진단 결과 양성이다 -> 좋다는 뜻의 양(良)성, 즉 암이 아니다.
- 암 진단 결과 양(良)성이다 -> 좋은 결과다 -> 암이 아니다 -> 퍼지지 않는 단순 종양이다
- 암 진단 결과 악(惡)성이다 -> 나쁜 결과다 -> 암이다
보험에서 암을 크게 3가지로 구분합니다. (악성 3종류)
- 고액암: 치료비가 많이 드는암 -> 심각한 암
- 일반암: 일반적인 암
- 유사암: 일반암과 유사하지만 퍼지지 않은 암 + 초기(0기) 암 -> 과거에는 치료비가 적게드는 암. 즉 소액암으로 불렀습니다. (제자리암 / 상피내암도 여기 포함 됨)
유사암 단어 뜻 (아래 분홍색 글자가 모두 유사암의 종류입니다.)
- 제자리암: 암이 퍼지지 않고 제자리에 있는 암
- 상피내암: 상피(上皮) 즉, 장기를 덮고 있는 얇은 막 안에만 있는 암
암 진행 단계 참고
- 0기 = 제자리암/상피내암 (아직 안 퍼짐)
- 1기 = 초기 침윤암 (조금 퍼지기 시작)
- 2-3기 = 국소 진행암 (많이 퍼짐)
- 4기 = 전이암 (다른 장기까지 퍼짐)
이제 아래 도식을 보면 쉽게 이해 되실 겁니다. (아래 표기 된 보험금은 예시입니다.)
🤔 양성 vs 악성이 뭔가요?
병원에서 “다행히 양성이네요”는 “암은 아니라서 다행”이라는 의미입니다.
💰 암 종류별 보험금
*아래 보험금은 이해를 돕기 위한 예시 금액이며, 실제 상품에 따라 달라집니다.
치료비가 엄청 비싸고 위험한 암
뇌암, 뇌종양, 췌장암, 백혈병, 골수암, 림프종, 식도암
우리가 보통 아는 그 ‘암’
위암, 폐암, 간암, 대장암, 유방암, 자궁경부암, 전립선암, 신장암, 방광암, 난소암
암세포가 전이되지 않았거나 진행이 비교적 느린 악성 종양
갑상선암, 기타피부암(흑색종 제외), 제자리암(상피내암 – 아직 퍼지지 않은 초기 암), 경계성 종양(암인지 애매한 것)
몸에 혹은 있지만 암이 아님
양성 종양, 물혹, 지방종, 근종, 선종, 폴립